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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6 14:24

외장 하드디스크, 데이터는 움직이는거야


PC에 사진과 자료들이 많아지면서 데이터 보관과 백업 활용에 대한 전반적인 고민을 하게 된다. 일단 사진 관련 자료만 모아두기 위해 500G 내장 HDD를 추가했다. 아직 개인자료들이 대부분이라 백업은 거의 생각도 못하고 있다. 돈을 받고 작업한 사진이나 자료들은 그때그때 바로 넘겨주고 CD나 DVD로 백업을 해 두는 정도다. 이번에 삼성에서 1.8인치 250G 외장하드를 선보였다고 해서 다시 외장 하드디스크에 관심이 생긴다.



1.8인치 250G 외장하드

'S1 미니'란 이름으로 출시되었으며 3MB 사진 기준으로 최대 8만장, 4MB MP3 음악파일 6만곡, 2.9GB DVD 화질 영상을 96시간 저장할 수 있다고 소개된다. 최근 DSLR의 보급으로 3MB 보다 훨씬 큰 사이즈의 사진이 많지만 그래도 250G 외장하드라면 꽤 매력적으로 보인다.

2.5인치 'S2 포터블'도 함께 출시되며 피아노 블랙, 스노우 화이트, 와인 레드, 초콜릿 브라운에 오션 블루와 스윗 핑크의 색깔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제는 색깔 앞에도 다시 이름을 붙이는게 유행인가보다.


해양 심층수 디자인 2.5인치 외장하드

본인도 쓰고 있는 외장하드는 새로텍 제품이다. 새로텍도 얼마전에 여성 고객들을 공략하기 위해 해양 심층수 디자인 외장하드라는 '플로라 마린'(모델명 : W-21) 제품을 출시했다. 여기에 터키쉬 블루와 메탈릭 실버라는 두 가지 색상의 제품을 소개했다. (여기서도 색상 이름 앞에 뭔가 꾸미는 말이 붙는다. ^^) 이 제품은 320GB가 11만원, 500GB가 16만5천원이다. 새로텍 제품은 2.5인치 제품이다.

마치며...

개인들의 데이터가 많아지면서 데이터를 보관하는 일은 지속적으로 이슈가 될 것이다. 어제 네이버에서 N드라이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소개를 했는데 앞으로 개인이 생산하고 보관하는 자료들을 어떻게 저장하고 백업하고 이동할 것인가가 큰 문제가 될 것이다. 삼성의 발빠른 전략이 곧 돈이 되는 사업 영역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제 어떤 제품을 살지 행복한 고민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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